[1] 과제물로 준 것으로 점수를 주기 위한 0점 방지용 문제다. 기말고사에는 이런 서비스 문제는 없다.
[2] 20 m/s
[3] 과제물 문제로 과제를 한 사람은 다 맞았다.
[4] 운동량보존: 10=v1+4v2 [->4점]
운동에너지보존: 100=v1^2 + 4v2^2 [-> 4점]
어떤 형태든 2개의 보존량식이 없으면 0점이다.
v1=-6 m/s, v2=4 m/s
[5] 구심력=중력 임을 이용하여 교재에 나온대로 공식에 준 식을 유도하면 된다. 대부분 틀렸다.
문제 당 각 10점으로 50점 만점이다.
40점 이상이 4명인데 만점이나 마찬가지다. 축하한다.
30점 이상이 1/3인데 교양과목은 A를 30% 이내에서 줄 수 있다. 30점은 동점자가 많다.
평균이 약 20점인데 B를 받으려면 평균 정도는 되어야 한다.
10점대는 C 대상이다.
여학생들이 대부분 성적이 안 좋은데 재작년에 항정학부를 가르칠 때는 여학생들이(현 3학년) 대부분 상위권이었다. 2년 사이에 항정학부 여학생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17학번이 2명 있는데 성적이 다 안 좋다. 공부해야 성적이 잘 나오지 재수강한다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 운을 기대하면 안 되고 공부하여 실력을 쌓아야 한다. 물리 잘 하는 방법은 아주 단순하다. 공부하고, 공부하고, 공부하고,.... 계속 반복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
물리 성적이 좋은 학생은 다른 과목 성적도 좋은데 이것은 전 세계 모든 나라에 공통이다. 최근에 들은 것인데 북한의 김일성대학 입학시험도 국어, 수학, 물리가 공통과목이라고 한다. 한 때 우리 나라는 국어, 영어, 수학이 서울대학교 입학시험 본고사 공통과목이었다. 북한이 영어가 공통과목이 아닌 것은 북한의 제1 외국어가 영어로 모든 학생이 토플 등 영어 공인성적을 가지고 있으므로 별도 영어시험이 필요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항정학부가 60명 정도 되므로, 35명 정도가 항해사를 나갈 것이고, 5명 정도가 1항사, 2명 정도가 선장이 될 것이다. 항해사로 근무하다 소수가 해운회사 육상직으로 가지만 40세 너머까지 근무하는 경우는, 이사로 승진하거나 하지 못하면, 어려운 일이다.
물리가 되면 전기공학, 전자공학, 통신공학, 기계공학, 항공공학, 조선공학, 해양플랜트, 등등 ... 이공계 전문분야는 다 된다. 심지어 공무원시험도 기술직은 물리가 다 들어가 있다. 반면에 물리가 안 되면, 관리직 공무원, 해양경찰, 직업군인, 영업사원, 카페, 식당, 편의점, 주유소, 배달직,... 등으로 간다.
평생 직업으로 항해사를 할 2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항정학부 학생들의 장래가 영어, 수학, 물리에 의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