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범위는 16장에서 20장까지 이며 5문제가 나온다. 그림이 3개가 나온다. 연습문제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성적이야 최대한 잘 줄 것이지만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는 학생은 좋은 학점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의무승선 후 장기승선하는 항해사는 졸업인원의 10%도 안 된다. 결국 졸업생의 대부분은 전기관련 분야에서 전공을 살려 직장을 잡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가진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항해정보통신학부는 졸업하면 공학사를 받는데, 전반적으로 전기 기반인 학문을 하는 학과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자기학과 회로이론 같은 전기공학의 기본을 바탕에 튼튼히 깔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안 되면 전기쪽은 다 안 되고 니중에 항해사 외에 전공을 살려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을 것이다.